기분좋은 불청객...
작성일 04-07-05 17:05
조회 142
댓글 9
본문
사무실로 찾아온 넓적사슴벌레 수컷입니다...
근래 개체수 감소로 보기 힘들어진 종 중 하나인데 횡재한 느낌입니다...
번식 분양하는 곳에서 2만5천원~3만원 정도에 팔리는 놈인디...
언제 그런 곳에 찾아가서 짝을 지어 줘야겠네요... ^^*
댓글목록 9
사람에 빨대꼽고 식사를 즐기는 사슴벌레가 있다는 소문이 사실이었군!!!
산귀래님...
고고슨 비뮐이옵니다요... ㅎ.ㅎ
근래 들어 사무실 주변에 상당히 많이 눈에 뜨입디다...
작년에는 거의 못봣는데... ^^;;
고고슨 비뮐이옵니다요... ㅎ.ㅎ
근래 들어 사무실 주변에 상당히 많이 눈에 뜨입디다...
작년에는 거의 못봣는데... ^^;;
얼레지님 사시는곳이 어디신데 사무실에 사슴벌레가 ~~~```
숫놈 두마리를 같은 통에 넣어놨더니 달그락달그락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보니까 먼저 있던 넘이 나중에 온넘헌티 시비걸문서 난리치더니...
결국 둘이 대판 쌈질을 하데여...
할 수 없이 둘을 다른 동에 분리시켰습니다요... ㅡ.ㅡㅋ
그래서 보니까 먼저 있던 넘이 나중에 온넘헌티 시비걸문서 난리치더니...
결국 둘이 대판 쌈질을 하데여...
할 수 없이 둘을 다른 동에 분리시켰습니다요... ㅡ.ㅡㅋ
ㅎㅎㅎ 레지님을 좋아하는 넓적사슴벌레 숫놈이라......
정화님...
상기 사진에 찍힌 넘은 전장 5cm가 조금 넘는 넘이었습니다... ^^
메아리님...
식물은 어느 것이든 수액을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혈액도 식물로 치면 수액인데요... ^^;;
레드존님...
제 전공이 생물학입니다요... ^^;;
상기 사진에 찍힌 넘은 전장 5cm가 조금 넘는 넘이었습니다... ^^
메아리님...
식물은 어느 것이든 수액을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혈액도 식물로 치면 수액인데요... ^^;;
레드존님...
제 전공이 생물학입니다요... ^^;;
귀한 것 접하셨네요...
생물학과 생들도 보기 힘들다고 하던디...
생물학과 생들도 보기 힘들다고 하던디...
멋진 모습의 몸값을 하는 녀석... 사람 알아 보고 얼레지님 찾아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