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천님
작성일 04-07-01 18:05
조회 363
댓글 13
본문
강원도횡성에 도솔천님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며가며 너무 고맙고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작년까지 일년반을 관찰교사회장단(저흰모두야사모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그간에 저희회장단끼리 쌓아온 정이 너무 돈독하였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회장언니(김행신)가 미국으로 들어가시게 되었습니다
늘 뒤에서 보조는 잘맞추었는지...잘해드리지못했음에죄송하고
멀리가시니 슬픔부터 밀려듭니다
떠나기전에..저희끼리 오래두록 남을 추억을 쌓기위해큰~마음먹고 여행을 떠났답니다
그기가 바로 도솔천님댁이였습니다
밥먹는것보다,차마시는것보다도솔천님댁구경하는게
저희에겐 너무 행복하고 좋았던것같습니다
물론 도솔천님의 좋은말씀 또한 너무 고마웠구요^^
오는내두록 가보길 잘했다고,,,,
회장언니에게 가시기전에 추억을 남겨드려서,,,마음또한 가벼운것같습니다
철저히 베일에 쌓이시고 방문객이 많치않았던 도솔천님댁이
어제~이뿐 아짐셋이서 휘젓고 다닌것같습니다
쉬이 방문객을 들이시지 않으셨을텐데,,,저희들 맞아주시고,,,너무 고마웠어요~^^*
도솔천님~~~~~~~~~~~~고맙습니다~^^
동생분도요(작은도솔천님..ㅎㅎㅎ)이좋은 기분이 쉬이 가라앉지 않을것 같습니다^^
도솔천님은 작년야사모전시회때와 변함없이 도인모습그대로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십니다^^
야사모가 맺어준 인연..
저한테는 한분한분이 너무너무 소중하고 고마운분들입니다
늘 이많은 은혜를 입고 살 자격은 되는지...
도인처럼 살순 없어도
늘 겸손하고 남을 배려할줄아는 사람으로 남을려고 노력하는데,,
될런지,,,,
오늘~연수원에서는 이레저레~조잘조잘
행복한날들이였답니다^^
행복을 안겨주신 도인님~~~~~~~~~~~~고맙습니다^^
댓글목록 13
건재한 모습 뵈니 참 반갑습니다.
언제나 한번 가뵈올지... 항상 건강하십시요.
언제나 한번 가뵈올지... 항상 건강하십시요.
도솔천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횡성 산막 가는 길에 청일면 사무소 부근을 지날 때면
도솔천님 댁 쪽으로 뻗어 있는 길에 눈길이 절로 가곤 합니다.
매번 들렸다 가고 싶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시간을 쪼개서 산막에 올라가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시간 여유가 있는 여름 방학때 꽃수니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횡성 산막 가는 길에 청일면 사무소 부근을 지날 때면
도솔천님 댁 쪽으로 뻗어 있는 길에 눈길이 절로 가곤 합니다.
매번 들렸다 가고 싶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시간을 쪼개서 산막에 올라가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시간 여유가 있는 여름 방학때 꽃수니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스레트지붕에 담쟁이 덩굴... 소탈함 가운데 넉넉한 웃음이 더욱 크신 듯 합니다.
도솔천님 반갑습니다.
도솔천님 반갑습니다.
우~~~와...
도솔천님 안녕하세요...넘 반갑습니다....건강하시죠?^^
도솔천님 안녕하세요...넘 반갑습니다....건강하시죠?^^
세월따라 노래따라...
도솔천님 반갑습니다.
도솔천님 반갑습니다.
아이구! 한송님, 촌부에게 그런 말씀은 당치도 않읍니다.
오히려 제가 사려깊으신 한송님께 늘 많은 배움을 받고 있읍니다.^^
서경숙님, 꽃소리님 반갑구요 고맙습니다.^^
오히려 제가 사려깊으신 한송님께 늘 많은 배움을 받고 있읍니다.^^
서경숙님, 꽃소리님 반갑구요 고맙습니다.^^
도인의 풍모를 느낄 수 있는 사진입니다.
해맑은 미소가 천진한 아이를 보고 있는 듯...
담쟁이 늘어진 단아한 집, 그리고 순수한 도솔천님 그리고 태옥님의 따뜻한 방문기.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얼레지님, 아즉 미완이구요 참꽃님 반갑습니다.^^;;
태옥님 고맙습니다.
먼길을 오셨는데 아무것도 해드린것이 없건만 글을 읽기가 넘 송구스러워...
좋은 추억이 되셨다니 다행 이구요 저또한 즐거운 시간들이였읍니다.
먼길을 오셨는데 아무것도 해드린것이 없건만 글을 읽기가 넘 송구스러워...
좋은 추억이 되셨다니 다행 이구요 저또한 즐거운 시간들이였읍니다.
정말 도인처럼 사시는분께,
아짐 셋이 모였으니, 접시가 깨질정도(?) 였을텐디...
그래도 새로운 분위기에 즐거우셨던듯, 웃음이 화~안하십니다.
마당을 깨끗하게도 쓸어 놓으셨네요. ㅎㅎ
아짐 셋이 모였으니, 접시가 깨질정도(?) 였을텐디...
그래도 새로운 분위기에 즐거우셨던듯, 웃음이 화~안하십니다.
마당을 깨끗하게도 쓸어 놓으셨네요. ㅎㅎ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 때 보았던 작품은 다 완성이 되었는지요...
어언 한달이 넘은 것 같네요...
기회가 되면 또 뵈었으면 합니다...
그 때 보았던 작품은 다 완성이 되었는지요...
어언 한달이 넘은 것 같네요...
기회가 되면 또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