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네 집?
작성일 04-06-21 08:27
조회 39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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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흙으로 항아리를 만들어 나뭇잎 뒸면에 붙여 놓은 이집은 누구네 집임미꺼?
댓글목록 17
참꽃님 가마에 넣어서 구우면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태어날 듯
<나나니벌>, <애호리병벌>... 오늘 두개를 배웠습니다. 자연은 참으로 오묘해...!
오.. 신기하군요~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동정을 구해보니 ...
(애호리병벌의 집으로 보여요. 집을 짓고 애벌레가 먹을 벌레한마리 넣어 놓고 알을 낳은 다음
입구를 봉해버리죠.
나나니벌도 진흙으로 만들기는 하지만 땅을 파내고 짓는다고 하네요. )
(애호리병벌의 집으로 보여요. 집을 짓고 애벌레가 먹을 벌레한마리 넣어 놓고 알을 낳은 다음
입구를 봉해버리죠.
나나니벌도 진흙으로 만들기는 하지만 땅을 파내고 짓는다고 하네요. )
오리지널 황토방이네요...
근데 ;들어가는 문이 없네요..어디로 출입할까요?
다우리님 감사드림미더.
몇백년 흐른뒤면 멋진 토기가 되어 있을것 같은데요.
SunOckPark님의 댓글

반영구적인 이런 집을 한낱 나뭇잎에 짓다니...
정말 멋진집입니다.
누구네 집인지는 몰라도 예술적 입니다..완죤 향토방 아님니까....^^
황토집의 원조로 보입니다.
인간이 자연에서 이런 지혜를 얻은듯^^
인간이 자연에서 이런 지혜를 얻은듯^^
나나니벌집인가봅니더. 정말 멋진 모습 담으셨습니더.
황토로 자연친화적인 집을 지었네요^^
정말 오묘하고 신기한 솜씨입니다.
박선옥님 나뭇잎이 떨이질때면 저 집주인도 떠나나 봅니다. 그러니 개념치 마세요 ^^*
하지만 집은 진짜로 멋지네예...
하지만 집은 진짜로 멋지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