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돌이와 갑순이
작성일 04-06-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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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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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달개비와 며느리밑씻개가 나란이 서있는 모습이 정다웠습니다.
댓글목록 8
먼저 핀 본 부인에게서는 열매를 맺었는데요..ㅎㅎㅎ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아니가요.
국제결혼이라는 것이 쉬운것은 아니지요.
그렇군요. 닭의장풀이 맞군요. 또 그렇군요. 가만히 보니 둘이 냉전중에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역시 우리 회원님들의 보는 눈은 너무나 매섭고 감성이 풍부해요...
둘이 싸워서 삐진 느낌이 오네요...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아닌듯 합니다. 비맞고 서있는 닭의장풀이 외로워 보입니다.
닭의장풀(달개비)이 아닌가요?
며느리밑씻개의 가시가 무서워 달개비꽃이 돌아 섰네요 ^^*
며느리밑씻개의 가시가 무서워 달개비꽃이 돌아 섰네요 ^^*
아주,,다정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