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작성일 04-06-21 22:18
조회 19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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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여수..아름다운 항구도시입니다. 그리고 충무공의 얼이 담겨져 있는곳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떠나 살고있지만, 내청춘과 내삶의 대부분이 담겨져 있는곳이지요.
댓글목록 7
동백꽃 꽃 숲에서 밤을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거닐던 ......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출렁이네.
참샘님
고향생각 나시드래도 울지 마세요.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거닐던 ......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출렁이네.
참샘님
고향생각 나시드래도 울지 마세요.
여수엔 가까이 지내는 분이 있어 해마다 두번정도는 가게 됩니다.
맛난것도 많고, 풍광도 멋지고,
이곳엔 들어오기전엔 늙어서 여수살고 싶다고 했었는디...
맛난것도 많고, 풍광도 멋지고,
이곳엔 들어오기전엔 늙어서 여수살고 싶다고 했었는디...
이름그대로 아름다운 물의 도시-여수(麗水), 한려수도의 줄인 말 인가요?
조선조에는 여수를 呂水 로 표기하였다 합니다. 한려수도를 줄인것으로 듣지는 못했습니다만 분명한것은 물의 도시..미항..전라좌수영.거북선..그리고 꿈이있는 도시입니다.
돌산대교 야경 아름답다웠읍니다.
아름다운 곳이네요.
아름답고 멋진 돌산대교군요^^
저도 한때 이다리를 6개월동안 건너 다녔습니다^^ 특히 노을이 아름다운 곳..........
저도 한때 이다리를 6개월동안 건너 다녔습니다^^ 특히 노을이 아름다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