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언덕
작성일 04-06-17 15:30
조회 37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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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쏟아지는 비에 숲이 젖었습니다.
급식소 가는길 지붕위로 보이는 숲이 오랫만에 내리는 단비에 기꺼이 몸을 내맡긴채....
급식소 가는길 지붕위로 보이는 숲이 오랫만에 내리는 단비에 기꺼이 몸을 내맡긴채....
댓글목록 7
이제는 안개까지 담아지는군요. 그 길을 걷고 싶은데요.
사진 좋습니다....잘 찍으셨네요...
달님^^ 디카 하나 달랑 매고 야사모 곳곳을 종횡무진 하시는군요^
유하님 커피는 달아야 맛나다 아이가...향도 좋구만...잘 마싯심다...
단비였지요. 차분한 느낌입니다.
안개는 언제봐도 우수에 젖게하네예...^^
그나 저나 비가 오니께 유하는 참으로 좋심더~~~개굴인가벼...ㅋㅋ
달님 커피 한 잔 받으~소...^^ 넘 단교?ㅋㅋㅋ 우짜노...담에 비 오믄 맛있게 타 드리지요...
그나 저나 비가 오니께 유하는 참으로 좋심더~~~개굴인가벼...ㅋㅋ
달님 커피 한 잔 받으~소...^^ 넘 단교?ㅋㅋㅋ 우짜노...담에 비 오믄 맛있게 타 드리지요...
그동안 좀 가물어 들꽃이며 나무들이 목말라 했는데...
달콤한 생명수가 내려 숲이 더욱 싱그러워지고 여름이 깊어가겠읍니다.
달콤한 생명수가 내려 숲이 더욱 싱그러워지고 여름이 깊어가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