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많이도 변했지요. 강산이 십여번을 변했으니 상전이 변해서 벽해가 되였지요. 아름다운 강산의 옛 모습을 보니 반갑고도 그리움이 앞습니다. 우리회원들께 이런 고귀한 시간을 선사 해주신 고금분님 감사합니다. 교양물을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겸재님 지난세월을 보도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이곳의 경관이 얼마나 수려했을까요?
평화와 안락이 절정을 이루었다는 그 시대의 풍류와  정취를 알듯 합니다.

  아하! 겸재 선생님의 시대엔 광나루가 저러 했군요.
고금분님 덕분에 유명하고 귀한 작품을 볼수 있어 마음이 즐겁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간송미술관에서 찍어오셨나요?
서울있을땐 자주 갔었는데,
그곳에서 비파 열매도 첨보고...
언제나 격이 높은 전시회가 열리는 ,
가장 소중한 문화유산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가보고 싶은곳인디...

  이것도 원작입니다. 간송미술관은 자주 가서 거의 다 보았지요. 그래도 볼때마다 그림에 취해서 바다도 가고. 폭포도 맞고, 송하에서 바둑도 두고..... 지루한줄 모르고 관광하고 옵니다. 운이 좋으면 최완수씨의 즉석 해설을 듣기도 한답니다.

  옛날에는 저런 모습이었군요. 타임머신 작동~~!!

  과거의 역사를 알려주는 귀중한 문화유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