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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내 친구

작성일 04-06-11 20:34 | 246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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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아름다운 해변과 티없이 맑은 물을 벗삼아 검은머리물떼새(계수나무님의 말씀) 한 쌍이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8

redzo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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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떼새를 강조 하듯이 바닷 물색과 바위색깔이 넘 잘 어울립니다.

공은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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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놈들 통크네요
부리와 발 그리고 눈도 빨갛습니다...

공은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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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해보니 천연기념물 326호 검은머리물떼새군요.
바닷가 갯바위를 탐방하는데 이넘들이 둥지를 틀었는지,
도망가지 않고 계속 내 주위를 맴돌고 있었습니다..
  발 색깔도 한 색깔 하는군요.
옆으로 삐딱하게 서서 게슴치레하게 눈을 흘기는 수컷 왈...
"못 보던 다람쥐네... 어이~ 각시야 내말 틀려??"
갸우뚱한 암컷
"다람쥐가 아니고 인쥐고만...잡아오까??"

공은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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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계수나무님.
이름이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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