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작성일 04-06-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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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새콤 달콤 톡톡터질 석류가 이미 입속에 들어 온 듯 합니다. 꽃이 윤기가 납니다.
호, 석류꽃인가요?
석류 꽃도 이리 보니까 정력적이네요.
이렇게ㅡ 아름답게 표현 되었네요^^
아름다운 자연속에 횟불을 걸어 놓은듯.. 멋집니다.
빛의 오묘한 조화를 보여주십니다.
강렬한 인상 멋집니다.
나홀로 등불 하나 피우리라...
SunOckPark님의 댓글

횃불이 활활 타오르는 듯, 아름다운 꽃, 정열의 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