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일동안..
작성일 04-06-14 16:32
조회 190
댓글 7
본문
이곳에 터를 잡고
700일동안 제가 한일이라곤,
동네분들 오가며 "그 존땅에 푸성귀를 심으면 팔러나가도 되겠구만...아까버~~"
하는 안타까움을 드린일과,
요란스런 꽃들을 심어 눈을 현란케한 일 밖에는 없지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700일동안 제가 한일이라곤,
동네분들 오가며 "그 존땅에 푸성귀를 심으면 팔러나가도 되겠구만...아까버~~"
하는 안타까움을 드린일과,
요란스런 꽃들을 심어 눈을 현란케한 일 밖에는 없지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7
주위 분들은 푸성귀나 심지 하는 아까운 땅에 꽃들만 심고 웃고 계십니다. 이 아침 무척 부럽습니다.
페이건님 수고가 고스란히 베어나네요
갠적으로 욕심나는 수박무늬 제비붓꽃도 잘봤지여 ㅎㅎㅎ
멋집디다
갠적으로 욕심나는 수박무늬 제비붓꽃도 잘봤지여 ㅎㅎㅎ
멋집디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달콤한 향내를 맡을 일만 남았네요.
이제 달콤한 향내를 맡을 일만 남았네요.
멋진 화원입니다. 뒤에 나무가지도 멋지네요.
700일의 정성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만합니다.
700일의 정성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만합니다.
딱 한마디로 무능도원 같습니다..
그 동안 드린 정성이 엿보입니다.
그 동안 드린 정성이 엿보입니다.
700일이면 2년정도 됐는데...
저렇게 멋지게 만드셨나요? 부럽당.
저렇게 멋지게 만드셨나요? 부럽당.
그림으로 착각하겠네요^^
멋지네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