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앞에서...
작성일 04-06-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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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마을회관 앞 구멍가게에서 캔콜라를 마시며
문득 바라본 오후의 햇살이 너무 강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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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햇살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가 있군요. 놀랍습니다.
자나 깨나 추우나 더우나 꽃생각만 하면 이렇게 되는거지요 ?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오후햇살과 접시꽃 더욱 멋지게 보이미더.
피곤한 몸과 마음에도 아름답게 보이던 장면이었겠습니다.
시원한 음료와 함께 역시 시원한 그림입니다.
시원한 음료와 함께 역시 시원한 그림입니다.
멋진 사진입니다. 근디, 캔콜라를 마시면 저런 작품을 만들 수 있나요?
접시꽃 이로군요? 멋지내요.
붉은색 꽃잎만 살리니.. 그멋이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