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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이러고 삽니다...

작성일 04-06-06 14:28 | 179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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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한송님 저는 이러고 삽니다. 사진 한장 찍어보려고 이러저리 장소물색을 하는데 손녀가 기어코 따라와 찍어달라고 합니다. 안찍어줬다간 일이 날것 같아서...

댓글목록 6

redzo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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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귀엽습니다....
분홍색 머리 고무줄 장식과 샛노란 꽃님이 대칭을 이루네요....

한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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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샘님이야말로 꽃중에 꽃을 키우고 계시네요.
손주의 사진을 찍어줄 수 있다는 것, 아니 찍어달라고 조르는 손녀가 있다는 것이
지상 최고의 행복 아니겠습니까?
부럽습니다.
  사진을 보니가 자꾸만 저도모르게 웃음이 나는군요. 꽃앞에 꽃보다 더 예쁜 소녀 ! 눈만 감으면 <소녀의 기도> 피아노 소리가 들릴것만 같습니다. 옆 모습에서도 동그란 볼이 넘 이쁘게 선을 그리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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