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이 자꾸 떠나려고....
작성일 04-05-19 22:25
조회 33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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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다 지기전 아쉬움에 찍어 보았읍니다.
댓글목록 12
아니~ 신선들이 노니는 곳에서 사시다니 좋겠습니다....
와! 정말 그댁은 규모가 다르네요.
언제 한번 가볼수 있슴 좋으련만...꿈만 꿉니다...꿈은 이루어지니까...ㅎㅎ
언제 한번 가볼수 있슴 좋으련만...꿈만 꿉니다...꿈은 이루어지니까...ㅎㅎ
이렇게 넓은정원을 가지고 계실줄은..나무와 꽃들이 싱그럽고 규모가 대단합니다..이런데서 살면 20년은 더젊게 살겠습니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젠 병지방엘 다녀 왔는데 도솔천님의 아지트가 어딜까 궁금 하였지요.
그곳만해도 입구의 공기가 다르던데, 어디쯤서 도를 닦으시는지..
그곳만해도 입구의 공기가 다르던데, 어디쯤서 도를 닦으시는지..
무릉도원.......어디메 숨어있는지....낮잠이 절로 오겠심다....^^
아니! 그럼 여기가 도솔천님의 정원이래요?
너무 좋네요...
너무 좋네요...
사진속에 한편의 시가 담겨져 있군요.
계절의 여왕이 무성한 초원을 만드는 여름의 기세에 어쩔수 없이 물러나나 봅니다.
계절의 여왕이 무성한 초원을 만드는 여름의 기세에 어쩔수 없이 물러나나 봅니다.
불러 주신다더니................
님의 정성이 베어있는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낯익은 풍경이로군요. 작년 이맘때 보여준 ....
혹곡 정원이라~ ......
싱그럽습니다. 한폭의 그림인양... 다보여 주실려면 아직도 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