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징그러움 주의.. 보실분만 보세요)
작성일 04-05-24 07:43
조회 41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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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강화..
징그러운 모습입니다.
그러나 어찌 보면 묘한 매력(?)도 느끼게 합니다.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지 후레쉬가 터지자 머리를 숨기더군요.
(길이가 10센티미터나 되는 녀석입니다)
2004.5.23
댓글목록 6
산더덕님.. 저녀석에게 물려 몸이 퉁퉁붙는것보다.. 더 끔찍한건 저 녀석이 몸위를 걸어 다녔다는 것이..
아닐까요>>>>>>
아닐까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후레쉬가 터지자 머리를 숨기는 지네, 제 잘못을 아나 봅니다.
수많은 옛날 이야기에 악당으로 나왔으니까요.
수많은 옛날 이야기에 악당으로 나왔으니까요.
괴물같은 앞니 두개가 안보이므로 무효입니다^^ 옛날에는 잠자다 이 놈에게 물려 퉁퉁붇는 경우가 가끔 있었지요. 생긴 것은 별로지만 그래도 생태계의 한 축입니다. 뱀과 함께...뱀사진 올리고 싶어지네...ㅎㅎ
지네... 고향집 마당에서 자주 보았던 그 독으로 말미암아 사바세계 약을 보시하고, 이제는 볼 기회조차 흔치않는 아련한 추억이여!!! 정녕 세상을 살리는 일일진저!!!!
말은 이리하지만 그래도 무섭긴하네요.
말은 이리하지만 그래도 무섭긴하네요.
빨간 다리가 무시무시 하네요^^
전 뱀은 크게 저어않는데, 이 녀석은 사진만 봐도 가슴이 철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