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명숙님은 더 멋있어 지셨네...
지금 댁에도 꽃이 만발했을텐데, 열씨미 꽃구경 다니시네요.
아참,  지난해주신 구근이 자란이었네요.
요즘 싹이 제법 올라왔답니다. 감사!!

  두분이 아주 좋으십니다. 생각이 같으면 얼굴도 같아진답니다.
참꽃님은 꽃을 얻으신것을 반드시 살리시는 군요. 이런 분들은 야생화를 기르는 자격증을 드려야 겠어요. 이데로 가다가는 야생화가 희귀해질 텐데 길러서라도 명맥을 이어야 할 겁니다. 야생화 농장 하시는 분들에게 지원하고 권장해서 번식시켜서 대중에게 분양했으면 좋겠읍니다. 갖고싶은데 남채한것만 있다면 곧 멸종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