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
작성일 04-05-04 15:18
조회 41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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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이면 명자나무라 했을까요?
나무밑에 수북히 떨어진 빨간 꽃잎들이 애처로워 보였습니다.
4. 22
댓글목록 12
처녀꽃이라고 하던데....
이름 그대로 처녀여서 이쁜것은 아닐까요?.....
잎도 없이 빨간꽃이 먼저 피던데 모두들 눈길이 자연 가더라구요.......
이름 그대로 처녀여서 이쁜것은 아닐까요?.....
잎도 없이 빨간꽃이 먼저 피던데 모두들 눈길이 자연 가더라구요.......
여기서도 애가씨꽃이라 부르는 분이 있어 처음에는 많이 햇갈렸는데.....
잎이 말린 모습과 꽃이 떨어진 모습이 너무 멋있네요
잎이 말린 모습과 꽃이 떨어진 모습이 너무 멋있네요
햐~~~ 곱기도 해라....
이른 봄.. 동백보다도 더 붉던 명자의 꽃잎이 그리워집니다.
그림속의 차분한 명자꽃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 명자씨가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였나봐요.
명자나무 멋지네요^^
솜씨가 일품입니다.
매혹적인 색감이군요.그러나 花無十日紅........
매혹적인 색감이군요.그러나 花無十日紅........
우리동네 명자는 다 키가작아요.
전 이상하게 명자하면 떠오는게 붉은 립스틱입니다.
우리동네 명자는 연분홍도 있답니다. 진짜 꽃보다 그림이 더 예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