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꽃마리
작성일 04-04-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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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댓글목록 8
내 내면의 등짝을 보고 있는 듯 한...노래까정...
지부장님 뵙기 부끄러워 돌아 섰나 봅니더.
사람이 떠나가는 뒷모습도 아름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꽃에도 예쁜 꽃은 뒷 모습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꽃에도 예쁜 꽃은 뒷 모습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혹시 덩굴꽃마리가 정식 이름아닌가요
정든 님 떠나 보내고, 말없이 눈물지며 돌아서는 여인네의 뒷모습...
하염없이...
뒷모습.
님들의 댓글을 보니 지도 왠지 쓸쓸해 집니더.
그럼 노래나 한곡 올려 보겠습니다
그럼 노래나 한곡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