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작성일 04-04-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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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캐는 아낙
댓글목록 9
요즘에 들녘을 달리며 보면 여기저기 모여서 나물캐는 아낙들의 모습이 정겹더군요.
냉이..쑥..달래.. 구수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냉이..쑥..달래.. 구수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울 엄니가 저기서 뭐한다요?? 아닌가벼...
따뜻한 봄날입니다.
따뜻한 봄날입니다.
냉이와 쑥을 캡디다 ^^*
우리 곰배령가서 쑥캐 갓고 쑥국 좀 끓여 먹읍시더..
국은 국화님이 담당하고요 ^^*
우리 곰배령가서 쑥캐 갓고 쑥국 좀 끓여 먹읍시더..
국은 국화님이 담당하고요 ^^*
ㅋㅋㅋㅋ.
저 아줌마 무슨 나물 캐나요? (분위기 깨는 소리)
저 아줌마 무슨 나물 캐나요? (분위기 깨는 소리)
지부장 아닌 사람도 한 마디 덧붙입니다.
봄날의 분위기를 한껏 나타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봄날의 분위기를 한껏 나타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부장님들..여긴 지부장님들만 대화하는 덴가요? ^.^
강원도 지부장님도 모시고 와야겠구랴~~~~~~~
야책지부장님!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겨울초가 아닐까요??
지부장님 저 노랗꽃은 배추꽃인가요? 혹시 봄동이라고 부르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