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을 같은 놀이를 해도 지겹지 않은게 이놀이인가봐요.
네잎크로바 찾고 아이손에 반지랑 필찌 만들어주고
 꽃다발을 만들어서 작은 병에 꽂아 두었거던요...해마다 같은 일..
아마 제 책속에는 해마다 만들어둔 꽃잎이 수두룩..어떨땐 책펴다 뚝뚝 떨어지곤해요.
자연이 주는 감사함인듯해요..행운 고마워요.

  와~ 기분 좋다 ~~~~~
네잎크로바 하나 찾았다. ♪♩
어릴적 풀꽃 시계 만들어 팔목에 차고 풀꽃 반지 만들어 손가락에 끼고
왕관 만들어 머리에 얹고 잼나게 언덕 받이에서 소꼽놀이 하던 생각이 절로 납니다.
아~~~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파아란 하늘같은 추억의 어린시절이여

그 곳으로 돌아 가고파

  ㅋㅋㅋ 제게도 행운을 ....

  네잎클로바의꽃말은 행운이라지요?
그런데 세잎끌로바의 꽃말은 행복이랍니다요
저도 어디선가 들었어요
행복과 행운 거의 비슷하겠지요

  다섯번째도 조금의 행운은 있겟지요.

  앗 !  네입클로버에 네번째 꼬리글을 다는 행운.. ^^

  어릴때 저 동산에서 딩굴며 놀았는데..... 그 언덕이 그립습니다
꽃 꺽어 시계도 만들어 손목에 차고....... 주렁주렁 역어 목거리도 만들고.......
풀잎 한 바구니 뜯어다 하얀 어린 토끼에게도 나누어 주던 아름다운 추억들이여.........
네잎 찾았다 좋아하며 행운을 기다리는 소박한 어린시절..........

  앗싸....두개 찿았으면 행운도 따블로 받는것 맞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