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던 길
작성일 04-03-23 19:52
조회 244
댓글 9
본문
언제인가는 할머니는 그 길을 떠나실것이고
손자는 커서 이길을 기억 할런지요..............
전나무 숲길을 다정히 걷는 할머니와 손자의 느낌을 담아보고 싶었지요
댓글목록 9
저두요~!!! 집으로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습니다..^^*
가고 오는 길........
오대산 방아다리 약수터 갈 때
바로 이런 길을 지나서 갔지요.
저도 사진 찍어 왔는디
컴에 저장하고 보니 쓸게 없더만요.
바로 이런 길을 지나서 갔지요.
저도 사진 찍어 왔는디
컴에 저장하고 보니 쓸게 없더만요.
영화.. "집으로" 가 생각 납니다.
울창한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나무향을 한껏 맡고싶읍니다.
할머니와 손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정경입니다. 손자의 모습이 좋네요.
어찌 그기억을 잊을수 있겠읍니까?
할머니의 사랑만큼이나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삶의 향기 입니다.
할머니의 사랑만큼이나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삶의 향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