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기여~!
작성일 04-03-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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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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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향기가 풍기는 듯 합니다.
허참.. 거미가 기어 가는것 같구만요.
살금살금 ..
진향기 풍기겠네예...
물방울인가 ~~꿀방울인가~~ 송송 맺혀있어요..
얘가 지난 2.15일 수도권번개에서 가져 온 나도풍란입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합니다. 너만 기냐 나도 기다 뭐, 이런...ㅋㅋㅋ
이제 막 피기 시작합니다. 너만 기냐 나도 기다 뭐, 이런...ㅋㅋㅋ
이제 막 피기 시작하네요. 조금 있으면 걷겠죠^^
은방울꽃으로 향수를 만든다고 하던데, 나도풍란의 향기도 은방울꽃 못지 않더군요^^
은방울꽃으로 향수를 만든다고 하던데, 나도풍란의 향기도 은방울꽃 못지 않더군요^^
두고 보자구요..내껀 자그마치 일곱갠디...
꿀일겁니다. 이쑤시개로 따먹으면 맛있죠..줄기에도 맺히더군요.
물론 동백이나 유자처럼 많은 양은 아니지만
물론 동백이나 유자처럼 많은 양은 아니지만
나도풍란, 향기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