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암,
작성일 04-03-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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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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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흰 산사의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지붕위로 쏟아지는 저녁햇살이 눈부시군요. 멋진 분위깁니다.
지붕에 걸린 석양빛 잔해가..바닥의 눈과함께 쓸쓸하면서도..
무언지 모를 여운을 남기는듯.. 합니다.
무언지 모를 여운을 남기는듯.. 합니다.
지붕에 비친 햇살이 분위기를 돋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