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석곡
작성일 04-03-08 10:16
조회 652
댓글 18
본문
이름을 잘 몰라 그냥 無名이라 팻말을 달아 논 석곡입니다
석곡특유의 은은한 향이 이 시간무렵엔 최고랍니다
(오전 10~12시 사이)
댓글목록 18
만들레님 석곡은 혹시 자생석곡이 아닌가 싶네요. 자생 석곡은 집에서 화아분아가 쉽지 않답니다.저도 한분 있는데 몇년째 똑같이 길러도 그녀석만은 꽃은 언감생심입니다. ㅋㅋㅋ
아하 ~자생석곡은 아파트에서 화아 분화가 잘 안 되는군요.
우리집 것도 3년째 꽃구경을 못했거든요 ㅎㅎㅎ
우리집 것도 3년째 꽃구경을 못했거든요 ㅎㅎㅎ
작년에 시집온 가림표 석곡인데, 우에된 긴지 올해는 영 꽃필 생각을 안하는군요.
울집 배란다에서도 여름에 달달 볶앗는데...왜 그럴까요?
울집 배란다에서도 여름에 달달 볶앗는데...왜 그럴까요?
석곡은 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도 않고 생명력도 질겨 아주 잘 자라는 편입니다
난에 주는 분말 피터스라던가 하이포넥스를 약 2천배로 희석하여 보름에 한번 정도 듬뿍 뿌려 줍니다
그리고 더러 중간중간 한번씩 그냥 물을 분무해 주고요
민들레님 10년짼데 이제 화아가 하나 생겼다는 건 상당히 심각하네요 후후~
뜬구름님 올만이군요
올해 아직 꽃필 생각을 않는다면 아마도 지난 겨울 스트레스를 좀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날도 풀렸으니 지덜도 곧 활동을 시작하지 않을까요 쪼매만 더 기다려 보시지요
난에 주는 분말 피터스라던가 하이포넥스를 약 2천배로 희석하여 보름에 한번 정도 듬뿍 뿌려 줍니다
그리고 더러 중간중간 한번씩 그냥 물을 분무해 주고요
민들레님 10년짼데 이제 화아가 하나 생겼다는 건 상당히 심각하네요 후후~
뜬구름님 올만이군요
올해 아직 꽃필 생각을 않는다면 아마도 지난 겨울 스트레스를 좀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날도 풀렸으니 지덜도 곧 활동을 시작하지 않을까요 쪼매만 더 기다려 보시지요
참말로 어찌 이리도 잘 키우시는지.....
10년째 이제 화아가 겨우 1나 생겼는데 글쎄 꽃을 피워줄런지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
가림님..영양관리 어찌 하시는지요...?
10년째 이제 화아가 겨우 1나 생겼는데 글쎄 꽃을 피워줄런지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
가림님..영양관리 어찌 하시는지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순백색의 꽃, 아름다와요.
와~많이도 피었네요.
우리집 석곡은 언제나 필꼬?
역시 가림표 석곡은 다르네요. 향기가 여기까정...흠흠!
우리집석곡은.. 세송이가 피었는데.. 비교가 되질 않는군요.
풍성 해서 좋습니다.
풍성 해서 좋습니다.
향기가 여기까지 납니더.^^*
가림님! 이 기회에 석곡을 잘 기르는 방법을 좀 알려주시이소
가림님! 이 기회에 석곡을 잘 기르는 방법을 좀 알려주시이소
대단합니다.. 이뽀요^^
석곡기르기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통풍과 햇볕 잘 드는 곳이면 거의 잘 자라고 물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면 됩니다
여름엔 베란다 발코니에서 달달 구워도 된답니다
통풍과 햇볕 잘 드는 곳이면 거의 잘 자라고 물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면 됩니다
여름엔 베란다 발코니에서 달달 구워도 된답니다
가림님.. 했빛에 달달 구웠더니.. 빨갛게 타 삣습니다
에고~! 어쩌야 쓰까이요
참말루 요상네염 울집 것들은 더 꽃을 실허게 피우고 있는디...
참말루 요상네염 울집 것들은 더 꽃을 실허게 피우고 있는디...
엄청 대주이군요
향기가 온 집안을 넘쳐나겠군요
향기가 온 집안을 넘쳐나겠군요
음..주긴다...^&^
은은향기에 취할것 같은.... 가림님 모습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