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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두번째 토분

작성일 04-03-10 21:06 | 28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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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언님께서 오셔서 연탄재로 분을 발라보라 해서 발랐습니다. 이번에는 유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댓글목록 10

  화분은 저의 아내가 만들고 저는 화부합니다.
도자기에 대하여 아는것은 아무것도 없고, 또 언급할만한 자격도 전혀 없지만,
이런 저런 모습으로 그냥 만들어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언제 한번 참꽃님의 작품을 감상하고 싶습니다.
  연탄재 때문인지 좀 하얗게 보이네요.
화장토 역활을 약간은 하는것 같네요.
식물이 좋아할 화분같기도 하고요. 즐감입니다.
  너무 좋으네요. 저기 담겨질 꽃은 억수로 행복하겠다.
참꽃님께서도 화분을 만들어 보시면.....
작품베릴까봐 안되게지요?

길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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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토분속에서 세월을 보낼 야생초가 부럽습니다.
투박한 모습이지만 느낌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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