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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걸상버섯

작성일 04-03-01 11:19 | 872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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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에서

댓글목록 12

  부끄럽습니다. 버섯에 대해 모른게 너무 많아 조금 배우려고 사진을  올렸습니다.
산에 다니면서 채취한 버섯은 차에 싣고 다니면서 말린 다음 오찻물 처름 다려 먹곤 한답니다.
버섯대(자루)가 달린 영지버섯은 찜통 시루위에 올려 놓고 증기를 쬐면
벌레도 죽고 니스를 칠한것 처름 갓표면이 광택이 나므로  장식용으로 사용합니다. 

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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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창호님 전공 나왔네요...그라모 원숭이가 저 앉아서 논다 말입니꺼?
얼매나 엉덩방아를 찧었시모 걸상이 다 갈라졌네예.^^*
  이름 이 또 한번 웃겨 주네예. 왜 하필이면 잔나비 걸상 이었는지도 또 궁금 하고 ...(나는 정말로 아는 것이 없어서 맨날 맨날 창피함)
  잔나비걸상이란 이 버섯이 엄청 커진답니다.
그래서 원숭이가 이 버섯위에 올라 앉는다 하여
잔나비걸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네요.
그리고 이 버섯은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항암성분이 상황보다는 못하지만 말입니다.
이 버섯은 그리 흔하지 않은 귀한 버섯입니다.

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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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쿠...다우리님한테 들킷뿟네예...너무 딱딱해가 죽는줄 알았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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