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차를 즐기며...
작성일 04-02-21 12:04
조회 51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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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봄비가 촉촉이 적셔주는 아침나절에
야생화를 평소 즐기는 절친한 분들과 한때를 즐기며...
댓글목록 16
저어기..바다가 보이네요..갈매기 끼륵끼륵...
이슬초님 베란다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베란다인데..
이슬초님 베란다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베란다인데..
바다님이 바다에 안오시먼 누가..... 함놀러 오이소........
보가가 너무좋아요. 부러워요. 집이너무예뻐 한번더 구경하고싶어요.
다시한번 초대을 부탁.............................요.
다시한번 초대을 부탁.............................요.
이슬초님 거실과 베란다는 볼 때마다 부럽습니다............가까우면 차 한잔 얻어마시러 갈텐데.............
초님! 다탁위에 있는 애는 담배꽃인가요? 저도 차 한잔 잘 마신 기분 입니다. 부러워요~ ^^*
연리지님 그러합니다. 담배꽃 넝쿨이 늘어져 이쁜조화를 이루고있는걸 보며 몹시 탐내고잇는
두사람중... 아우는 자기에게 달라고 떼를씁니다.
화분까지... 내가 젤로 아끼는거라고.. 구해서 만들어 주겠노라 달랬답니다....
두사람중... 아우는 자기에게 달라고 떼를씁니다.
화분까지... 내가 젤로 아끼는거라고.. 구해서 만들어 주겠노라 달랬답니다....
아마 저도 초님댁 가까이 살았슴, 매일 출근부 찍을껄요. 멀리 이렇게 사진으로 만 보아도 좋으니....^^*
베란다 넘어 살짝 바다가 보이는것 같은데..두분이 아주 정겹게 앉아 계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거시기 분위기가 엄청나게 좋아불고 부러와 부네요
이삔 꽃나무가 많아서 부러와 버렸는데 인자 조놈의 차한잔도 부러와서 묵고 잡네요.
그건그라고 워째 영호남모임에 안온데요.
언능 와부쑈. 보고잡꾸만 .........
분위기가 참말로 좋아불구만 잉~
이삔 꽃나무가 많아서 부러와 버렸는데 인자 조놈의 차한잔도 부러와서 묵고 잡네요.
그건그라고 워째 영호남모임에 안온데요.
언능 와부쑈. 보고잡꾸만 .........
분위기가 참말로 좋아불구만 잉~
아뇨. 아래 화단이나 주차장아님 길바닥인데요.
저 베란다 문을 열면 바다로 직행인가요?
와!! 늘 행복하시겠습니다...왼쪽 다기옆에 있는 화분받침대 저희 집에 있늘 거랑 비슷해서 몇 번 더 봅니다.삼각형으로 세개 올릴 수 있지요...
우리집거는 원반형으로 받침대가 여덟개.... 쓰임새가 다양하군요. 주로 다기를 얹어놓습니다..
받침대가 다섯개로 보이는데 여덟개이면... 정말 쓰임새도 다양하고 직접보면 받침대만으로도 멋있겠습니다...
天上 놀이...!
분위기가 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