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느티나무..
작성일 04-02-23 11:20
조회 45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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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모습입니다.
댓글목록 9
잔 가지가 없는 가지는 멀리 간 것입니다. 살아나시는 지 돌아가시는 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궁금한것은 ?? .. 가지가 다 잘린건가요 ?? 아님 부러진거 ??? ..
위로 옆으로 힘차게 뻗어 있는 나무이지만...겸손이 내재되어 있는듯합니다.
몇 수년을 저리 버티고 있었단 말인가....!
언제까지 어리석은 중생들의 못 마땅함을 보려 만 보시겠단 말인가...!
어서 사자후(獅子吼) 토 하시고 긴 안식으로 돌아 드소서....!
언제까지 어리석은 중생들의 못 마땅함을 보려 만 보시겠단 말인가...!
어서 사자후(獅子吼) 토 하시고 긴 안식으로 돌아 드소서....!
뿌리는 또 얼마만큼이나 내리고 있을런지...
양재님 마음이 넓은 분이라 조그만것 보다는 이렇게 큰 사진이 어울리나봐요
수령이 엄청나겠군요???
뿌리는 보통 수관의 벋음만큼 영역을 차지하지요. 몇백년은 족히 넘은 듯 합니다.
준이님 그말의뜻은 지가 잘 알아 듣것습니다.ㅋㅋ
제가 힘껏 연습하여,마음이 좁은것을 보여 주겠습니다.
제가 힘껏 연습하여,마음이 좁은것을 보여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