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 다녀 오셨습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들꽃사랑님. 감사합니다.
너무도 자상하시고, 재주도 좋으시고...
건물과 음악이 아주 딱인 것 같아요.

  흐르는 음악은  중세 교회 음악입니다
중세 음악에 현대감각 세련된 편곡으로 웅장한 남성 합창 곡입니다.
베를린에서 활동중인 50여년 전통을 지닌
12인조 남성 합창단 칼 마리아 본 베버(Carl Maria Von Weber)가
이 레지엠이라는 프로젝트의 실체라고 합니다.

  우리 고건축에 단청을 보는듯.. 아름다운 색깔로 치장되어 있군요.
서양 건축사에 많이 나오는 성당인데.. 직접 촬영하신 사진을 보니
더욱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제각기 다른 첨탑이 꽃을 보는 듯 합니다. 앞의 조각도 궁금하네요...

  아름다운 케익 같아요.  달콤하게 입에서 녹을겄 같네요.

  바실리..모스크바의 바실리성당!!
넘 아름다워서 오래 기억할것 같네요.

  이 성은 사방 어느각도에서 봐도 그모양이 그모양이라면서요?

  넘 멋진 건축물이군요, 바실리 성당 눈속에 속 넣어야지.....

  다시는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을 짓지못하게 하느라,  건축가를 실명 시켰다는 그 건물인가요?

  웅장 합니다..^ ^
동화의 나라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