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사람 생각엔 서울에는 새들이 안사는줄 알았습니다...
사는군요...물도 맑아보이구요..

  쇠오리 숫놈이라.. 좀 도발적으로 생긴듯...^^

  강릉에서 서울까지  부지런하십니다.

  바닥의 모래가 보일정도의 맑은물이 참좋구요.
오리계의 귀족같읍니다.
 엥!  강릉에서 언제왔슈?^^

  늘보님께 무슨 할말이 있는것같은 표정.. 무슨 말을 하려는걸까요.

  투구 쓴 모습이 영락없는 전사(戰士)의 기상입니다.

  얼굴에 있는 흰털이 멋진 곡선을 이루었군요.....

  늘보님 친정집에 오셨군아~~~~^.^ 전 추워서 중랑천 근처도 안가는데 늘보님은 역시 강원도 사나이....

  앗.. 늘보님.. 울 동네에 오셨었는갑네요^^
요즘.. 중랑천에 철새들이 아주 많죠

  " 주목 ! "  ... 치즈~는 안하신듯 ^^

  깃털무뉘가 예사롭지 않군요. 대체로 보면 숫컷들의 옷이 더 화려하던데요

  카메라에 호기심이 무척 많은듯...
아님 오리계의 모델인듯...

  얼굴 모양이 요상하네요, 스파이더맨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