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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한 (개순이)?

작성일 04-02-13 08:59 | 735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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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친구애완견인데
자주 놀러와 재롱을 떱니다..~


댓글목록 23

  그넘 참 먹음ㅈ........아.......먹성이 좋게 생겼네염^^
스님^^제가 어렸을때 우리 개한테 그랬다가 개 성질 버렸어염^^
승질 드럽게 변하데염.... 엄청물렸자너염^^
요즘에는 개하고 잘 친해염^^
아무리 사납고 큰 개도 저한테는 잘해염...
  우리집 다롱이랑 같은 넘이군요.
근데 초이스님,,우찌 그리 울 신랑이랑 같은지유.....
강아지 사랑법이 하여간 희안하다니께요..
  에공~~깨물어 주고 싶어유~ 옆을 쳐다보는 저 눈동자...
자꾸보니 또 기르고 싶어서 그만 보아야 겠읍니다.
국화님, 지생각에는 초이스님한데 그렇게 해놓아도 그사랑은(강아지사랑) 변함이 없을것같읍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개순아..우짜든지 다리 뽀사진거 낫거들랑 초이스님 궁디를  확 물어 뿌리래이..
  더하까요??
말을 잘 안들을 때는 이렇게 합니다.
- 발다닥을 뒤집어 펴서 살이 도톰한 부분을 살살 꼬집습니다. 그러면 승질냅니다...ㅋㅋㅋ.
- 양쪽 볼을 손으로 감싸안고 들어 올립니다. 그러면 다리와 꼬랑지를 오므리고 눈알만 굴립니다.
- 뒷다리를 들어올려 물구나무 세우고 기게 합니다.

그러고는 이러지라~!!
"너...나 사랑해??" 라고...

  그러고보니 이름도 귀엽네요.
저런녀석은 지가 가만이 놔두지 않습니다.
- 발라당 눕혀놓고 보드보들한 뱃살에 입을대고, 뽀골뽀골 불어주면 간지러워 죽습니다. 
- 앞다리를 포개고, 뒷다리를 포개서 양손으로 집어들고 내 목덜미에 처억 걸치면 따따한 감촉이 끝내줍니다.
- 가끔은, 힘주어 꽉~!! 안아주면 깨갱하며 몸서리 칩니다. 
- 그러고도 성이 차지 않으면 양 주둥이 수염과 턱 및 수염을 땡기지요...ㅋㅋㅋ
  초이스님 강아지 사랑법이 얼마인지 가늠이.... 천방지축 촐랑대다 닫히는문에 고만 `` 께~겡,,
이름도 잼있지 않으세요.? 처음엔 얼마나 웃었는지..  개순이..ㅎㅎㅎ.!

由河님의 댓글

由河 이름으로 검색
  아가씨때 키우던 강아지랑 생김새는 같네요....까만바탕에 흰무늬라서 이름을 깜이라고 불렀는데...
잊었던 깜을 생각케하네요....-.-
  ㅋㅋㅋ...참말로 구여워서 화~안장 허겄네요~!
요뇨석은 눈썹을 다~뽑아 불던지,  깁스한 다리를 자근자근 밟아 줘야 혀...(초이스의 강아지 사랑법)

똑순이님의 댓글

똑순이 이름으로 검색
  초이스님 강아지 사랑법은 우리집 누구랑 비슷하네요
우리집 강아지 누구의 손만가면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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