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가는 농부
작성일 04-02-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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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의 소란속에서 묵묵히 밭가는 농부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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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장의 사진에서 이시대를 살아가는 농민의 애한을 느낄수가 있군요
FTA ... 오늘 국회에서 다시 다룬다지요? 그들의 고뇌를 반영하는 듯 합니다.
나이들은 소나무 한그루가 태양을 마주하고 서있고..
시름깊은 농부는 농기구를 마주보고.. 그 무언가를 기도 하고 있군요.
밀레의 만종이 생각나게 하는 사진입니다,
시름깊은 농부는 농기구를 마주보고.. 그 무언가를 기도 하고 있군요.
밀레의 만종이 생각나게 하는 사진입니다,
두어 시대를 뒤로 하면 트랙터는 쟁기멘 늙은 소가 자리를 대신 했겠습니다.
깔끔한 입성에 젊은 농촌후계자가 연기 날리며 트랙터 농사 짓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FTA.... 글로벌 시대를 살아 나가노라면 필연적으로 만나지는 삶의 한 방편이겠지요.
깔끔한 입성에 젊은 농촌후계자가 연기 날리며 트랙터 농사 짓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FTA.... 글로벌 시대를 살아 나가노라면 필연적으로 만나지는 삶의 한 방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