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소리
작성일 04-02-18 11:39
조회 23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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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이 논 바닥을 뛰 노는 걸 보니 봄이 오나 봅니다.
댓글목록 6
누가 내 새끼 가져갔어 신발하고 바꿔!
녀석이 신발을 물고 왔구만유, 글고 "내가 신발 물고 왔시유"하고 소리치고 있네
여기있는.. 신발한짝 주인이 누구요......?
기특한 넘 가트니라구... 신발을 찾아 가라고 논바닥에서 방송을 하는구나...
시루엣으로 보는 몽몽이의 짖음과 역광에 드러난 벼밑동의 하이라이트 대비,
그리고 아스라이 문지른 배경서껀 침 삼키며 찍어보고 싶은 정경입니다.
시루엣으로 보는 몽몽이의 짖음과 역광에 드러난 벼밑동의 하이라이트 대비,
그리고 아스라이 문지른 배경서껀 침 삼키며 찍어보고 싶은 정경입니다.
젖먹이의 어미같은데, 새끼들은 어디갔는지..얘들아~
오뉴월의 갈림길에서 주인에게 잘보일 필요가 있는넘들인데염....
아마도........................................................
저넘은 주인에게 "죽어서도 충성"하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할 생각입니다...
주인님 사랑이 넘치는 음식을 드시옵소서...
아마도........................................................
저넘은 주인에게 "죽어서도 충성"하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할 생각입니다...
주인님 사랑이 넘치는 음식을 드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