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장막
작성일 04-02-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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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의 세월을 감내한듯 그 모양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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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을 가까이 두고 사는 저는 녹슨 철조망으로 보아 클릭했는데 자세히 보니 철조망이 아닌 것 같아요. DMZ 녹슨 철조망을 간직하고 있어 식별하기에 좋았어요
미국의 어는 목동이 가축들이 철망을 넘지 못하도록 고안하여 만든 것이
철조망 이랍니다.
그후 그목동은 철조망으로 발명특허를 냈고..억만장자가 되었다 하더군요.
철조망 하면 무엇인가를 가로막는 분단의 느낌이 들게하지요.
녹슨 부위가 긴시간의 기다림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철조망 이랍니다.
그후 그목동은 철조망으로 발명특허를 냈고..억만장자가 되었다 하더군요.
철조망 하면 무엇인가를 가로막는 분단의 느낌이 들게하지요.
녹슨 부위가 긴시간의 기다림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아...저도 철조망으로 보았다가 덩굴식물(덩굴손)로 정정 했었지요.
산에가면 청미래덩굴이 겨울철에는 꼭 이렇습니다.
산에가면 청미래덩굴이 겨울철에는 꼭 이렇습니다.
녹슨 철망 맞지요??
예,이즘은 보기힘든 철조망 입니다.
스님,식물처럼 보여서 지송 합니다.
스님,식물처럼 보여서 지송 합니다.
구형 가시철망인데..^^ 요즘엔 이런 철망이 안보이던데..
일부러 사람이 만들어 놓은 듯한 꼬임...
그런데 미처 사람은 만들지 못하는 것을 식물은 자연스럽게도 만들고...
그런데 미처 사람은 만들지 못하는 것을 식물은 자연스럽게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