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있는 풍경
작성일 04-02-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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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구부러져 사라지는 길이 여운을 줍니다...
상쾌한 공기가 느껴지네요,...
오를때 보다.. 내려올때 조심 해야 겠군요.
혼자 사색하기에도..둘만의 속삭임에도 좋은 곳입니다.
걷고 싶군요.
호젓한 길이군여. 오르고 싶은 마음이예요.. 어디로 이어졌는지도 궁금해서요..~
걸어 보고 싶은 충동을 불러 옵니다. ^.^
저는 눈이 있는 풍경은 눈으로 보기만 좋아해요.^^
저도 메아리님 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한적한 저 길이 나를 부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