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진
작성일 04-02-09 23:29
조회 33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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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아름다운 돈대중의 하나입니다.
조선말 격전의 현장으로 왼쪽 노송에는 포탄의 흔적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7
음...어째 색깔이 어지럽네요.
오랜 세월을 지켜온 나무가 있어서
유적이 사는 것 같지요......
유적이 사는 것 같지요......
사진을 잘찍어서 인지.. 실물보다 더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즐겨 찾는곳중의 한곳인데.. 석모도 갈때 쉬어 가는곳..
사진으로 보니 더 멋집니다. 사실직접 가보면 위의 사진만큼
멋있진 않커든요.
사진으로 보니 더 멋집니다. 사실직접 가보면 위의 사진만큼
멋있진 않커든요.
그러면 이 사진은 실물의 느낌보다 멋있다는 말씀인가요 ? ^^
두 그루가 다정히 ..... 멋진 풍경입니다.
나무의 푸르름이 없다면 이 세상 모든 것이 얼마나 삭막해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