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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제주의 동자석

작성일 04-02-01 21:52 | 352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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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내려와 100일만에 정든님 앞, 어르신 모심이 인듯... 친구인듯... 천년을 하루같이 묘역 지킴이 동자석 앞에 가신 님  뵈온듯... 2004년 한 해 모두 기쁨이 함께 하시길...

댓글목록 6

  강바람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동자석 구경 좀 많이 시켜 주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야생화 함께 보러 가고도 싶구요.
제주지부 회원님들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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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현님, 저도 제주에 있답니다. 제주지부 야사모도 있구요..반갑습니다.

한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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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자셕의 표정이 오묘하군요. 많은 이야기를 숨기고 있는듯 합니다.
심상현님 가입을 축하드리구요.

한봉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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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자석은 천의얼굴이라고도 합니다. 즉, 석공과 남은자의 혼과 땀을 모아 놓은 결정체라고 해야 하나요?
하지만 최근에 몰래 훔쳐가 문제가 되기도 하였지만 남은자와의 망자에대한 가교라고 생각 합니다.
잘잡으셨네요. 언제 저랑 동행을 하시죠. 동자석에 관한 이야기는 내일쯤 자료를 올려 드리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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