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님.제가 없을때 나타 나시니깐 그렇쵸..주변산을 돌다가 왔고요,갑자기 잠자는 병에 걸려서 큰탈 났습니다.

  양재님 요즘 어데 갔다오셨어요
안보이시더라구요

  일몰때 찍은 사진인데요.
어느 사진 동호회 모임에 갔을때였죠
분명히 일출때 찍은 사진인데 그게 어디 일출이냐 일몰 사진이지 하며 핀잔을 주는겁니다.
일출 사진이라면 아무리 일출때 찍은거라도 일출 분위기가 일출이 아니라면 일출사진이 아니라는 말이거든요. 다시 말하면 일출 분위기가 안나면 일출 사진을 찍지말라는 얘기죠
이번 사진은 일몰인데 일출 분위기라서요
또 누구 한테 물어보면 일몰 갔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준이님,산행 잘 하셨군요,저 사진 찍을때 기분!! 아 부러버라..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일출  아닌가요?

  일출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밝아오는.. 아침이 더 희망 차고 좋을것 같거든요.

  일출일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반야봉은 짝궁뎅이

  반야봉은 중봉의 서쪽이니까 일몰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