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작성일 04-02-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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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눈이 하얗게 쌓였습니다.
지난 번에 약속한 사진을 이제야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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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을 걸어가는 사람의 눈과 가슴엔 무엇이 자리 할까요?
눈이 쌓인 내리막으로 대나무로라도 스키를 만들어 단숨에 내려가 봤으면 좋겠는데요.
눈쌓인 저길이 차갑게 느껴지기보다는..
다뜻한 이불을 펼쳐 놓은듯..부드럽고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다뜻한 이불을 펼쳐 놓은듯..부드럽고 포근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