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건너 누가 있길래.....
작성일 04-01-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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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 대기리 외나무다리에서
2004.01.25
댓글목록 10
이렇게 멋진 다리는 또 처음 봅니다.
일방통행만 해야 되겠넹.
일방통행만 해야 되겠넹.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잘도 건너십니다.
간 작은 사람은 아예 오줌싸겄넹
간 작은 사람은 아예 오줌싸겄넹
아무생각없이 추운데 떨어지지말고 무사히건너가야지..
그생각만하고 건너가는길입니다..
그생각만하고 건너가는길입니다..
ㅎㅎㅎ 저분은 강릉에 계시는 물봉선님이십니다.
자연체험학습장으로 가는 외나무다리입니다
자연체험학습장으로 가는 외나무다리입니다
통나무를 절반으로 켜서 기가막힌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아니.소리님은 무슨 말쌈을,,
저분은 시골아낙 입니다.
저분은 시골아낙 입니다.
간큰 사람만 건널 수 있는 다리 같네요. ^.^
이길이 지름길 인가요?
혹시 낭군님께..급히오시는 낭자님이 아니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