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님께서 알공예를 하십니꺼?
LC로 시계를 만들어 놓것도 괜찮았는데 그래서 재법많은 LC를 보관하고 있는데.....이런것도 합니꺼?

  시계에 숫자판과 무늬가 고풍스럽게 아주 잘 어울립니다.

  알공예는 아니구요.
포크아트 라고 합니다.
꽤 오래전에 유행했는데
저는 몇년전에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배우고 있답니다.
원목을 사포로 밀어서 표면을 매끈하게 만든 다음 그림을 그리고 물감을 칠합니다.
여러가지 공정을 거쳐야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아닌듯 싶습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님의 정성이 배어 있는......

  저도 엄청 시계 좋아합니다.
그래서 작품을 시계를 많이 만들고 있답니다.
하지만 손목시계는 딱한개 뿐입니다.
오래된 결혼시계

  초롱님 저건 무슨 기법인가요?
굳이  공예종류로 나눈다면....
알공예같기도 하고요.

  좋은 취미를 같고 계시군요.
저는 시계 사는것을 참 좋아 하거든요.
백화점에서 시계고르다가 집사람 눈총을 받은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왜그런지 시계만 보면 눈이 번쩍 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