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작성일 04-01-27 21:32
조회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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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말탑에서 바라본 선착장
댓글목록 7
달라졌네요. 방파제도 생기고...
지난 여름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땅끝마을.
고생만 실컷하고 왔답니다..
먹을 것두..잠잘 곳도 없어서리.
이렇게 멋진 사진 한장 남겨놓지도 않고
그저 <다녀왔다>는 것 밖에는...
고생만 실컷하고 왔답니다..
먹을 것두..잠잘 곳도 없어서리.
이렇게 멋진 사진 한장 남겨놓지도 않고
그저 <다녀왔다>는 것 밖에는...
땅끝마을을 꼭 한 번 간다간다 하면서도 못가보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한 번 시도해 볼랍니다.
금년에는 한 번 시도해 볼랍니다.
지가 사진찍는다고 얼른 비키라고 했습니더.ㅋㅋㅋ
정겨운 땅끝마을이 아름답게 펼쳐졌군요.
선착장에 오가는 연락선이... 조그만 등대... 모든것이..~~
선착장에 오가는 연락선이... 조그만 등대... 모든것이..~~
큰 어른이 항구로 들어오는데, 조그만 것이 버릇없이 앞을 가로질러 가는군요.^^
어른이 버릇없다고 한마디 한모양입니다.. 재발리 도망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