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도
작성일 04-01-2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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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01. 21. 안목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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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 끓고있는 듯한 저런 장면을 만나면 발길이 딱 얼어붙어버릴것같습니다.
금빛물결이 파도에 산산이 부숴지는군요.
늘보님이 바닷 껍질을 잡아 터셨지요.
한껍질이 벗겨지는 중인가 봅니다.
한껍질이 벗겨지는 중인가 봅니다.
멋진 파도에 해무가 피어오르고..겨울 바다의 파도가 나를 부릅니다.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바다의 색이 아주 강렬합니다.
부서지는 파도를 잘 잡으신 것 같구요...
부서지는 파도를 잘 잡으신 것 같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시는 늘보님이 늘 부럽습니다.
늘보님, 늘 감사히 봅니다.^^
철썩이는 파도소리와 갈매기때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와...너무 좋습니다...
질풍하는 파도가 모든잡생각을 싹~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힘차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