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누운솔)
작성일 04-01-25 10:17
조회 51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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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승주 선암사에서
댓글목록 21
오르는 길의 돌다리아래 풍경도 특이한곳이예요...
맛배지붕과 얕은담장이 서민의 모습 그대로인곳
조으네요..감사드립니다.
맛배지붕과 얕은담장이 서민의 모습 그대로인곳
조으네요..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이렇게 맑고 깨끗할수 있을까요?
꽃미경이향유님!^^*
맑은 마음으로 보시니 맑아 보이겠지요.
맑은 마음으로 보시니 맑아 보이겠지요.
음악이 선암사 온 정경에 울려퍼지는군요. 가슴이 배꼽 밑으로 내려 앉는 느낌입니다. 선암사 담쟁이 앝아서 더 좋습니다.
지부장님 무안에 한번 오이소. 그기서도 아 할 수 있는 나무가 있습니다.
평화가 찿아듭니다 좁은 내마음을 비집고...
잠시 시간이 멈춰집니다..
잠시 시간이 멈춰집니다..
누운 솔의 한줄기에서 뻗은 모습은 아니지요? 우측 부분에 낮게 자라는 모양입니다.
지금이시간에도..목탁소리가 은은하게 들리겠군요.
먼길을 갔다 돌아와서 우선 늘어지게 한잠 자고,
그리고 나서 목탁소리를 들었습니다.
박기하님의 앵글을 통해 보는 우리의 산하는
언제 보아도 정겹고 운치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나서 목탁소리를 들었습니다.
박기하님의 앵글을 통해 보는 우리의 산하는
언제 보아도 정겹고 운치가 가득합니다.
하염없이 내리기만 하는 눈 때문에 목이 다 뻐근하기만 한 휴일 오후에 마음이 차분해지는 음악과 정갈한 모습이 참 좋습니다. 목탁소리에 은은한 향내음이 느껴집니다..
다가 가 보고 싶어져요 모든일 저 쳐놓고...
역시 동백은 잘 피어있군요. 낮으막한 돌담이 인상적입니다~
맑은 마음되어 봅니다......
눈(雪)내리는 산하를보다가 님의작품을 보고 듯고 있으니 눈(目)도 마음도 깨끗해진듯합니다.
고즈넉해 보이는 산사
바라만 봐도 마음이 청청해지는것 같습니다.
바라만 봐도 마음이 청청해지는것 같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절로 마음이 맑아지는 듯 합니다.
고요한 산사의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깨끗한 모습입니다.
작년 1월 나무늘보와 호남을 두루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 중 한곳이 승주 선암사이지요.
화장실이 무시무시하지요.
작가 조정래님이 여기서 출생했죠.
즐감입니다.
그 중 한곳이 승주 선암사이지요.
화장실이 무시무시하지요.
작가 조정래님이 여기서 출생했죠.
즐감입니다.
예전에 보던 산암사 모습과는 많이 틀리는 듯 하네요.
언제나 한번 가 볼까...
언제나 한번 가 볼까...
보고,듣고, 있노라니... 마음이 내려 앉습니다.
달려가 다소곳이 합장하고 머리 조아리고 싶습니다.
달려가 다소곳이 합장하고 머리 조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