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희롱하다!
작성일 04-01-13 06:16
조회 38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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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뺨검둥오리랍니다.
빛을 잘게 부숴 색종이 조각이 되었네요.
= 04. 01. 11. 경포호변에서
댓글목록 8
행복해 보입니다.
멋진 빛의 조화군요, 조화속의 오리의 유영, 넘 좋습니다
빛과 물의 조화로 멋진 무늬의 융단을 오리 두녀석이 사뿐히
밟고 가는 듯~~~
밟고 가는 듯~~~
참으로 멋지네요. 오리가 빛 조각들 과 노는 모습이...빛의 추억 입니다.
눈길 머무는 사진에,제목이 크게 와닿습니다!
빛이 이렇게 놀림감이 되었네요. 빛만이 가질수 있는 또다른 얼굴... 멋있어요.
너무 멋지군요.^^ 제목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리에 부리 끝에도 빛의 한조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