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작성일 04-01-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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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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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문주란 화분 밑에 자란 괭이밥 입니다.
옛날 같음 풀로 여기고 뽑아 버렸을텐데
이제는 들꽃으로 보여 다 같이 어울려 삽니다.
2004.1. 13
댓글목록 9
정말 옛날에는 꽃으로 보지않던 꽃이었는데...
괭이밥 참 미웠는데...이제 이뻐해야되나요?
우리집에 계단 옆에 화분에도 괭이밥이 자라더군요.
잡초같지만 이렇게 보면 또 하나의 작품이 되는 훌륭한 모델입니다.
잡초같지만 이렇게 보면 또 하나의 작품이 되는 훌륭한 모델입니다.
사진보다 그림이 더 예뻐요^^
노루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친구야! 고마워^*^
친구야! 고마워^*^
그림 그리시는모습이 아마도 그림일것 같으신분, 예뻐요,,,,
베란다 문주란 화분 밑에 어느새 자리잡고 자란 괭이밥, 우리의 가장 친근한 자연이 괭이밥이 아닐런지.....
선희1님은 마음속에 모든 꽃을 담고 계시는군요..
그것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 하시니.. 부러울 뿐입니다.
그것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 하시니.. 부러울 뿐입니다.
그림으로 만나니 여느꽃 못지않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