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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 생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0호)

작성일 04-01-10 09:31 | 461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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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1852-1898)은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성품이 강직하였다고 한다. 고종4년(1867)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23세에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가서 이름을 떨첬다. 저서로는 [명미당집], [독역수기],[당의통략] 등이 전하는데, 특히 [당의통략]은 조선시대 당쟁사 연구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문헌이다. 생가의 안채는 자연석 기단위에 주춧돌을 놓고 3량 가구로 9칸 규모의 [ㄱ] 자 모양으로 몸체를 짠 전형적인 한옥구조이다. - 안내판 - 함허동천 입구 사기리 탱자나무 천연기념물 있는 맞은 편에 있습니다.

댓글목록 5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석상옥님과 함께
정수사로해서 암릉길로 마리산(마니산)을 갔다왔습니다.
정수사 본당이 수리중이어서 보물인 문창살은 담지 못했지만,
산행중에 몇 가지 식물들의 흔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문사 입구의 식당들은 김남윤님의 말씀대로 유원지 같지 않은 인심같았습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겠지만
함께 동행의 기쁨을 같이 할 수 있을런지요?
미리 말씀해 주시면 시간을 맞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은택님 함허동천을 다녀오셨군요.
저는 석모도 보문사를 다녀왔습니다. 계획없던 여행이라 카메라를 동행하지 않아 사진을 못찍었지요.
함허동천입구는 가을에 가 보았는데 입구에서 순무며 호박,해바라기,밴댕이젖등을 파는 풍경이 이채롭더군요.
보문사 입구 어느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정식 5000원에 쑥튀김, 도토리묵 약간, 그리구 인삼동동주까지 한잔 서비스로 줍디다.
유원지 인심이 각박한 세상인데 모처럼 푸짐한 시골인심을 맛보고 온 즐거운 여행이었지요.
조만간 춘천우리꽃 몇명하고  일몰관광을 겸한 1박2일의 강화도 투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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