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방아
작성일 03-12-26 21:46
조회 327
댓글 5
본문
남한산성 북문으로 오르는 동네어귀에 있는 지방문화재로...
1930년대에 만들어진 이것은 "연자매" 또는 " 돌매방아" 로 불리는 도정기구로서 암돌 위에
얹힌 숫돌을 나무로 된 방아틀에 묶고 마소(馬牛)가 끌어 돌림으로써 방아를 찧게끔 만들었
다고 안내문에 씌어 있습니다.
댓글목록 5
글쎄 말입니다. 저도 그것이 궁금했는데 그래도 유일한 방아도구이니까 사용했을 텐데...
연자방아를 보면 궁금한것이 있었습니다.
저거대한 돌덩이가 벼위를 밟고 지나가면 그속의 쌀알은 깨지지 않느지?
저거대한 돌덩이가 벼위를 밟고 지나가면 그속의 쌀알은 깨지지 않느지?
연자매 이젠 구경하기 힘든가 했는데
님 덕분에 즐감입니다.
님 덕분에 즐감입니다.
소중한 문화유산이죠. 즐감입니다.
깨끗하니 전시?가 잘되어 있읍니다.보기 드문 것인데...
방아을 찧어며 즐거워할 옛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방아을 찧어며 즐거워할 옛모습을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