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풍경
작성일 03-12-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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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후 하산주 한잔하는 모습이 정겨워 양해를 구하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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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저 신발을 보니 정태욱님의 화단상 아버님의 구두에 대한 글이 생각나네요
등산화에 산악회가입 기념으로 술을 부어 마시게 하던 생각도..... 참 재미 있는 모습에 혼자 빙그레.....
등산화에 산악회가입 기념으로 술을 부어 마시게 하던 생각도..... 참 재미 있는 모습에 혼자 빙그레.....
신발이 전부 등산화.. 등산할때는 꼭 등산화를 신으세요..(공익광고 협회)
"오늘 저쪽 계곡에서..." 하며 즐거운 산행의 뒤끝이라서 인지, 일행 분들이 등산화를 홀가분하게 벗고 식사를 하시는 뒷모습이 화기애애합니다.
겨울 산행의 뒷풀이......
옆 테이불에서 고스툼 때리던데요.ㅋㅋ
"양박" "아니여 피박이여"
"양박" "아니여 피박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