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길라잡이로..
작성일 03-12-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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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흉을 찾기보다는 자신부터 맑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 Gray 처리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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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리라고 말하지 마십시요.
새들은 수천Km를 정확히 날아서 자신이 살던 곳으로 갈 줄 아는 지혜가 있지요.
새들은 수천Km를 정확히 날아서 자신이 살던 곳으로 갈 줄 아는 지혜가 있지요.
물처럼 바람처럼 살고 싶은데.....
다가오는 2004년도 새해의 삶의 지표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글은 눈에 안 들어오고 소나무만 보이니 이 어찌 새해를 맞이할까나..!
상대는 자신의 거울이니 상대의 흠이 곧 나의 흠인 것을.........
티없이 살라하였건만 요즘 정치인들 티(?)가 너무 많아 탈 입니다.
성서말씀에 "상대방의 눈에 티끌만 보이고, 제 눈에 대들보는.." 하는 귀절이 있듯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지요. 요즘 윗분들도 그렇고..
탐욕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물같이 바람같이..
새해의 길라잡이로 삼겠습니다. 무척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라옹선사의시,,,제가 가끔 산행하며 되네이는 싯귀입니다.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반가운 글귀입니다.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반가운 글귀입니다.
마음에 새기며 살았으면....
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새대가리인것을.....
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새대가리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