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어느역전광장에 있는 박다리와 금봉이조각상
작성일 03-12-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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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어느역전광장에 있는 박다리와 금봉이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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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해학적인 조각상입니다..ㅎㅎ
제천역 광장에 있는 박다리와 금봉이군요......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가 들리는 듯 합니다.
돌아선 박선비 한양으로 과거보러 가는 모양이군요.
어쨋든 꽤여러날을 헤어져야 될텐데.. 박다리씨나 금봉씨나
그 표정이 야릇한것이..혹시 서로들 따로 봐둔 연인이 있는것 아닐까요?
어쨋든 꽤여러날을 헤어져야 될텐데.. 박다리씨나 금봉씨나
그 표정이 야릇한것이..혹시 서로들 따로 봐둔 연인이 있는것 아닐까요?
둘이 지금 눈을 맞추고 있군요 ^^*
금봉이 찍을때 저는 전화안내하고 있었는디...
맞이방쪽에 있는 금봉이처럼 생긴 아줌씨가..
괭이밥 문학에 빠져 있었는디..가까이 계셨는데 그 향기도 못 알아차리고..흐흐^^...
맞이방쪽에 있는 금봉이처럼 생긴 아줌씨가..
괭이밥 문학에 빠져 있었는디..가까이 계셨는데 그 향기도 못 알아차리고..흐흐^^...
어 ! 그랬습니까?
툭툭한 검은 잠바에 두꺼운 바지차림의 조그만 카메라 가방울러메고 어슬렁 거리는
늙은 할배인데 으례 시골서 올라온 할배겠지 생각했겠지요.
마누라는 언제나 꼭필요한사람은 아닌가 봅니다.
툭툭한 검은 잠바에 두꺼운 바지차림의 조그만 카메라 가방울러메고 어슬렁 거리는
늙은 할배인데 으례 시골서 올라온 할배겠지 생각했겠지요.
마누라는 언제나 꼭필요한사람은 아닌가 봅니다.